통근길, 교통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나요?
잦은 여행으로 인해 도로 이용료가 부담되시진 않으신가요? 부산시에서 드디어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줄 획기적인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! 바로 선불형 동백패스인데요, 이제 누구나 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, 매월 4만 5천원 이상 사용 시 환급 혜택까지 제공된다고 합니다.
게다가 부산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혁신 과제들을 추진 중이라고 하네요. 이제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여러분도 선불형 동백패스로 스마트한 부산 시민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?
약 출시
부산시는 2024년 3월 18일 선불형 동백패스를 출시하고, 시내 곳곳에서 '대중교통 이용 활성화'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
선불형 동백패스 소개
선불형 동백패스는 동백전 선불카드에 교통 요금을 충전한 뒤, 월 4만 5천원 초과 이용 시 동백전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. 기존 동백패스와 달리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합니다.
참석자 및 참여 기관
- 12개 구·군
- 부산교통공사, 버스조합 등 교통 관련 기관
- 마이비·부산은행·농협 등 동백패스 운영사
- 부산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백서포터즈
총 370여 명이 캠페인에 참석했습니다.
홍보 전략
선불형 동백패스와 시민 편의 중심의 버스노선 전면 개편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습니다.
캠페인 장소
| 도시철도역사 | 서면, 시청, 연산 등 5곳 |
| 교차로 | 대연사거리, 서면교차로 |
| 구·군 | 총 15개 지역 |
추가 홍보 사항
이번 캠페인을 통해 '부산형 MaaS 사업' 등 3개 분야 8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.
최종 목표 및 비전
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"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해 교통혼잡과 탄소배출을 줄이고 대중교통수단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시민 삶의 질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"며 "2025년까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50%를 달성하겠다"라고 말했습니다.